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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부터 29일까지 빈 국립 음대에서 열리는 ‘Wiener MusikSeminar International Master Classes’에 우리 대학 송희송 교수가 참여했다.
행사에서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성악, 플루트 등 6개 악기의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됐으며, 첼로 교수진으로 관현악과 첼로 전공 송희송 교수가 초대됐다. 송 교수는 학생들의 연주를 들으며 피드백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 대학 관현악과와 피아노과, 기악학과 재학생과 대학원 피아노학과 재학생 11명도 송 교수와 함께 오스트리아 빈으로 향했다. 학생들은 개인 역량을 점검함과 동시에 다양한 시각으로 전공을 바라봄으로써 전공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제공: 관현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