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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지역 우수상 등 다수 수상
배부일 : 2024/06/04 보도언론 : 매일신문 작성자 : 홍보팀 조회수 : 3382
‘2024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지역 우수상 등 다수 수상

대구가톨릭대 광고홍보전공, 언론영상전공 학생팀이 국내 최대 광고 공모전인 ‘2024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에 참가해 대구·경북지역 우수상, 입선, 챌린저상 등 다수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는 20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최대 광고 공모전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154개 대학 5천924명의 학생과 437명의 지도교수가 참가하여 1천546 작품을 출품했다.


이 가운데 지난 5월 30일 대구·경북지역의 11개 팀이 지역예선을 치렀다. 이 대회에서 박서연·이연우(광고홍보전공)·김예본(언론영상전공) 학생으로 구성된 ‘꼬끼오뜨리오’ 팀은 ‘마약 예방 조기 교육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기획서’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지역대회 심사위원은 “꼬끼오뜨리오 팀은 높은 완성도와 문제 해결력을 보여줬다”며 “특히 2학년으로 구성된 팀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프레젠테이션 구성과 발표력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강예진·서연빈·신예린·임보슬(광고홍보전공) 학생으로 구성된 ‘똑바로’ 팀은 ‘군대 내 스마트폰을 활용한 도박 중독 예방 캠페인’으로 입선을 수상했다.


공준하·김동현·김민지·이형주·정현수(광고홍보전공) 학생으로 구성된 ‘오감자’ 팀과 김유환·노혜원·이지성·주영은(광고홍보전공)·김효리(언론영상전공) 학생으로 구성된 ‘T 타임’ 팀은 챌린저상을 수상했다.


학생팀을 지도한 대구가톨릭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민병운 교수는 "우리 대학 학생들의 기본 자질은 매우 높은 편인데, 여기에 노력이 더해져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구·경북지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꼬끼오뜨리오팀은 오는 6월 28일 전국에서 선발된 12팀이 경쟁하는 전국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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