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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자 민주평통 부의장, 대구가톨릭대 명예철학박사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최곤 조회수 : 5217

문신자 민주평통 부의장, 대구가톨릭대 명예철학박사

 

"사랑과 봉사 실천하는 모범적인 삶 귀감"... 23일 학위수여식

 

 

   문신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 부의장(71)이 23일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소병욱) 효음아트홀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대구가톨릭대는 19일 "문 부의장은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사회지도층의 도덕적 의무를 다하고 있는 분으로, 대구가톨릭대의 교훈인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삶이 젊은이들에게 모범이 돼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인간에 대한 깊은 사랑과 투철한 애국정신으로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함으로써 사람들이 긍정적인 태도로 살 수 있도록 이끌고 있는 분"이라며 학위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문 부의장은 2004년부터 대구가톨릭대 미래지식포럼 원장을 맡아 사회교육에 헌신하고 있으며, 수십년간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문 부의장은 지난 1957년 안동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 장학사, 교장 등을 역임하며 43년간 교육발전에 큰 공적을 남겼다.

   또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2005∼2007년),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위원(2006∼2008년), 독도사랑 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현재), 국채보상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이사(현재), 저출산고령화대책 국민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우즈베키스탄협회 회장(현재),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공동대표 등 여성지도자, 사회활동가, 정치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교육활동과 폭 넓은 사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황조근정 훈장, 문교부장관 표창, 대구시장 표창, 美 육군성 시민봉사훈장 등을 받았다.

   문 부의장은 "명예철학박사라는 과분한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이 베풀고 사회에 더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김덕 전 부총리,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축사를 하고, 교육계와 정치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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