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fference you are making
<보도자료 원문>
대구가톨릭대 캠퍼스를 360도 화면으로 본다
파노라마 캠퍼스 가상투어 서비스 제공
상공·거리·건물내부 등 160곳 모습 생생히
방문자 편리하고 가상체험도 할 수 있어
대구가톨릭대(총장 김정우) 캠퍼스를 360도 파노라마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360도 파노라마 캠퍼스 가상투어’(http://cu360.cu.ac.kr) 서비스를 개발해 지난 2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효성캠퍼스(경북 경산시 하양읍) 전역의 상공에서 본 모습, 거리 모습, 건물내부 모습을 360도 파노라마 화면으로 자세히 보여준다.
이 서비스는 현재 효성캠퍼스 내 160곳의 생생한 모습을 제공한다. 컴퓨터, 모바일,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대학 캠퍼스를 직접 가보지 않고도 미리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다. 방향과 움직임을 반영할 수 있는 VR기기를 이용하면 가상공간에 대한 체험이 가능하다.
대구가톨릭대는 '360도 파노라마 캠퍼스 가상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면에 나타난 캠퍼스 모습.
건물 상공에는 건물명과 기호를 표시해 외부인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화면 속에 표시된 화살표 표시를 클릭하면 다음 장소로 이동이 돼 이용자가 마치 현장에 실제로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천천히 움직이는 화면을 멈출 수도 있고, 장소에 적합한 배경음악도 선택에 따라 들을 수 있다. 건물 내부의 로비와 강의실, 실습실, 세미나실, 식당 등 주요 시설을 보여줌으로써 방문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교육부의 지원을 받는 7개 특성화사업단의 위치를 표시하고 사업단을 소개해 학생들에게 사업을 안내하는 기능도 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의 ‘360도 파노라마 캠퍼스 가상투어’ 서비스는 컴퓨터, 모바일, VR기기 등으로 캠퍼스를 실제모습처럼 볼 수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 서비스가 진학을 앞둔 수험생들의 가상 체험에 큰 도움을 주고, 대학 홍보에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두 홍보실장은 "캠퍼스 전역을 입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우리 대학에 와보지 않은 사람들도 대학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방문에도 많은 편리함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 기사 바로 보기]
☞ 영남일보
☞ 매일신문
☞ 대구일보
☞ 세계일보
☞ 뉴시스
☞ 전자신문
☞ 브릿지경제
☞ 아시아뉴스통신
☞ 뉴스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