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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03주년, 효성여대 동문 초청 등 다양한 행사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홍보실 조회수 : 2242

<보도자료 원문>







개교 103주년, 효성여대 동문 초청 등 다양한 행사

기념미사 봉헌하고 기념식에서 우수 교직원 표창

 

 




   대구가톨릭대는 개교 103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대구가톨릭대의 전신인 효성여대 동문을 초청한 특별행사를 개최하고, 15일에는 교내 성당에서 개교기념 미사 및 기념식을 진행했다.

 

   14동문 초청의 밤-그리운 분을 초대합니다에 참석한 100여명의 효성여대 동문들은 모교의 초청을 반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모교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다짐했다.

 

   대구가톨릭대는 동문들이 효성여대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교에서 특별히 제작한 추억의 영상은 지난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효성여대생의 여러 모습을 담은 사진을 당시 유행하던 음악과 함께 편집해 동문들의 큰 감동을 자아냈다. 또 성악과 재학생들이 효성여대 교가를 부르고 동문들이 제창을 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동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14일 열린 효성여대 동문 초청 행사에 참석한 효성여대 동문들이 역사박물관의 추억의 강의실에서 대학생 시절의 추억을 나누며 활짝 웃고 있다.

 


    김정우 총장은 모교 발전에 공로가 많은 김성애 동문 등 8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으며, 총동창회는 재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계남 총동창회장은 이날 1억 원의 발전기금 기부를 약속했다.

 

   동문들은 성바오로문화관~역사박물관~중앙도서관~약학대학~김종복미술관으로 이어지는 캠퍼스 투어를 즐겼다. 특히 역사박물관에 전시된 효성여대 자료들을 보며 여대생 시절을 회고했고, ‘추억의 강의실에 앉아서 40~50년 전의 이야기를 정답게 나누기도 했다. 중앙도서관에 설치된 포토존에서는 옛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약학대학에서는 장채주 동문의 이름을 딴 장채주 강의실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지난 14일 열린 효성여대 동문 초청 행사 참석자들이 효성여대 모습을 담은 추억의 영상을 관람하고 있다.



   또 김종복미술관에서 첼로 연주와 성악 공연 등을 감상했고, 모든 동문들이 한 마음으로 학교 발전을 기원했다.

 

   김정우 총장은 15일 개교기념 미사의 강론에서 우리 대학은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할 줄 아는 참다운 인간, 사회가 필요로 하는 건전한 사고를 지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이 창의적 인재들이 행복한 삶, 보람 있는 삶을 살아 사회를 맑고 건강하게 발전시키는 데, 그리고 세상을 복음화 시키는 데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5일 개교 103주년 기념미사를 갖고 이어진 기념식에서 총 81명의 교직원을 포상했다.

  


   이어 진행된 개교기념식에서는 근속상 등 교수와 직원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작곡·실용음악과 장병영 교수 등 45명의 교직원이 근속상(30, 20, 10)을 받았다. 국어교육과 이은규 교수 등 33명이 우수교원상을 받았고, 교무인사팀 이대훈 직원 등 3명이 BEST직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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