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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문>
‘사랑과 희망의 전령사’ 양 수산나 여사 특강
대구가톨릭대 인성교육원은 지난 5일 스코틀랜드 출신의 양 수산나(Susannah Mary Younger) 여사를 초청해 교내 취창업관에서 ‘사랑 그리고 희망’을 주제로 인성교양 특강을 가졌다.
양 수산나 여사가 '사랑 그리고 희망'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양 수산나 여사는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초청으로 1959년 가톨릭 선교사로 한국에 와서 소외 이웃의 인권 보호와 청소년 복지 등을 위해 헌신했다. 대구·경북지역 사회복지사업의 초석을 다지는 데 크게 공헌해 ‘사랑과 희망의 전령사’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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