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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광고학부 영상작품 전국에서 으뜸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최곤 조회수 : 3222

 

언론광고학부 "영상작품 우리가 최고"

 

전국 UCC공모전․시청자 참여방송 등서 잇따라 수상

 

 

 

   대구가톨릭대 언론광고학부 학생들이 UCC, 다큐멘터리 등 영상작품 제작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전국 공모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언론광고학부의 취업동아리 다스(DAS : Digital Amare Servire․지도교수 최경진)는 최근 한국우편사업지원단과 한국우표포탈서비스가 전국의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최한 '2010 우정문화 PR전략∙콘텐츠 공모전'에서 콘텐츠 UCC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10 우정문화 PR전략·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학생들과

   최경진 지도교수(사진 왼쪽).

 

 

   박세완(25)․김우섭(24)․이유경(22)․남태영(19) 씨 등 4명은 '우표를 붙이다 마음을 붙이다'라는 주제로 3가지 에피소드로 작품을 구성했다. '유학 간 딸을 둔 어머니가 된장찌개를 끓여 우표를 붙이는 모정(母情)',  '옛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함께 타던 시소에 우표를 붙이는 우정(友情)',  '멀리 떨어져 있는 연인이 보고 싶어 그 사진에 우표를 붙이는 애정(愛情)'을 각각 우표를 통해 표현했다.

 

   전문적 수준을 갖춘 일반인들과 함께 경쟁한 만큼 대학생 자격으로 우수상을 받은 것만도 매우 값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언론광고학부 학생들(지도교수 남종훈)은 지난달 종합유선방송사 CMB가 주최한 '제2회 시청자 참여 방송대상' 학생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나란히 받았다. 이 상은 시청자가 만든 영상작품을 케이블TV를 통해 방송하고, 방송된 작품 중에서 우수한 작품에 대해 상을 수여한 행사이다.

 

   '약령시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은 김애정(24)․김현진(26) 씨(석사과정)의 작품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따른 대구 약령시의 과거와 현재의 역사적 의미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조명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이범준(24)․박민정(22)․남현영(22) 씨는 고급화와 대중화로 변신하고 있는 막걸리를 '우리 술, 막걸리'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로 잘 표현했다.

 

 

[언론기사 바로보기]

 

경북일보

 

대구신문

 

뉴시스

 

한국대학신문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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