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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 최초의 경주영어마을 개원
배부일 : 2021/01/13 보도언론 : 매일신문 작성자 : 비서홍보팀 조회수 : 18039

전국대학 최초의 경주영어마을 개원
- ‘어학실력 향상은 물론 영어권 나라의 생활문화까지 직접 체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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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 최초의 경주영어마을 개원

 

대구가톨릭대학교는 7월 21일, UNESCO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천년고도 경주에 우리나라 대학교 최초의 연중 프로그램인, 경주영어마을(Gyeongju English Village)을 개원했습니다.

 

우리대학교 재학생과 일반인들을 위해 연중으로 진행되는 어학프로그램으로는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주영어마을이 처음입니다. 지난 7월 25일(월)부터는 초·중·고 및 일반인 대상의 여름 방학 3주간의 프로그램을 시작되었습니다. 이 곳은 원어민과 함께 24시간 영어로만 생활하는 곳으로 어학실력 향상은 물론 영어권 나라의 생활문화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으므로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어학연수 이상의 효과를 노리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우리대학의 재학생들에게는 생활영어에서부터 비즈니스 영어에 이르는 차별화된 현지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대비한 특강의 기회는 물론 영어실력 향상 및 학점 인정의 기회까지 제공합니다. 100여 명의 재학생들을 대학으로 14주 동안 집중 영어교육을 실시해 학기당 최고 18학점까지 인정해주며, 그 중 우수 학생을 선정하여 방학 중 4주간 해외 자매대학에서 교비로 연수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줍니다.


경주영어마을은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에는 초·중학생들과 일반인에게도 경주영어마을을 개방하여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고품격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원어민 교수진과 함께하는 어학프로그램

영어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강사진일 것입니다. 경주영어마을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다양한 영어권 국가출신의 우수한 외국인 교수진과, 외국인 사감, 교포 보조교사를 채용하여 학생들의 영어사용 기회를 최대한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영국, 호주 등 해외자매대학에서 검증된 ESL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체계적·수준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어학프로그램 외에 역사체험, 산업체 견학, 남산 트래킹 등 주변 관광지와 산업체 등을 원어민 교수와 영어로 함께하며 견학할 수 있는 체험학습을 별도로 마련, 영어교육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 하였습니다.

 

 

다양한 체험시설과 쾌적함을 더한 편의시설

 

우수한 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것도 영어마을의 큰 자랑입니다. 경주영어마을은 한꺼번에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의 기숙사와 강의건물 등 모두 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 반이 10명 미만으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1:1상담과 개인교습을 받을 수 있는 집중강의실과 테마강의실, 컴퓨터강의실을 비롯하여 출입국심사장, 은행, 우체국 등 실제로 살아있는 생활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든 문화체험실과 국내외 수백여 종의 도서가 마련된 도서관이 있습니다. 또한 일과에 지친 학생들에게 활력소가 될 DVD감상실과 노래방, 헬스장, 대형식당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또한 SECOM 외곽경비 및 지문인식 입출입 통제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였습니다.

  대외협력처 053-850-3043,3044 FAX : 053-85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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