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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총학, 지하철연장 추진위 발족, 걷기대회 실시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비서홍보팀 조회수 : 13644

지하철 연장, 대학생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대구가톨릭대 총학, 지하철 1호선 하양 연장 추진위 발족, 걷기대회 실시

 

 경산시가 대구지하철 1호선 종점인 대구 안심역에서 경산 하양역까지 9.1km 구간의 지하철 연장 건설을 위해 타당성 조사 및 범시민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가톨릭대 총학생회는 28일(수) 오후 학교에서 안심역까지 지하철 연장기원 걷기대회를 가졌다.

 

 총학생회 간부 및 교직원과 재학생 200여명은 이날 오후 1시에 ‘대가대 지하철하양연장 추진위’를 발족하고 지하철 연장을 촉구하는 구호 제창, 서명 운동을 시행한 후 학교를 출발, 현재 대구지하철 1호선 종점인 안심역까지 지하철 연장을 기원하는 걷기대회를 약 4시간 동안 시행했다.

 

 현재 하양읍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외에도 여러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많은 대학생 및 교직원들이 안심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하고 다시 버스로 갈아타야하는 번거로움을 겪고 있으며 학교 측에서도 하루 종일 학교와 지하철역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효성(24,기계자동차공학부02학번)씨는 “성서에서 하양까지 매일 아침마다 등교를 하는데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야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 학교에서 늦게까지 공부하고 싶어도 버스가 끊기면 집으로 돌아갈 일이 막막해서 마음 놓고 공부를 못 한다.”며 불편함을 하소연했다.

 

 총학생회 추진위원장 김성준(26,경영학과 01학번)씨는 “지금 재학생들은 지하철 연장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지만 나중에 들어오는 후배들만이라도 이런 불편을 겪게 해선 안되겠다는 마음에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들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지하철 연장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지하철 연장이 결정되는 순간까지 학교 모든 구성원과 한마음이 되어 추진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 총학생회는 경산 지역 대학 가운데 가장 먼저 지하철 연장을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지난 5일부터 교내 전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연장 서명운동을 벌여 6,200여명의 서명지를 하양읍에 전달했고 현재 추가로 단대별로 서명을 받고 있는 중이다. 추후에는 타 대학 총학생회와도 연합하여 지하철 연장 추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하양읍에서도 대구가톨릭대 총학생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성병용 하양읍장은 이날 발족식에 참가하여 총학생회 간부 및 걷기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하였고 현수막 및 간식 등을 지원하였다.

 

 

<보도기사 바로보기>

 

☞ KBS

http://daegu.kbs.co.kr/news/view_news.php?p_date=20070327&p_pkey=2418727

 

☞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8&article_id=0000215072&section_id=117&menu_id=117

 

☞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704/h2007040221053874990.htm

 

☞ 매일신문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3753&yy=2007

 

☞ 영남일보

http://www.yeongnam.com/yeongnam/html/yeongnamdaily/society/article.shtml?id=20070329.010080730010001

 

☞ 대구신문

http://www.idaegu.co.kr/topsajin.html

 

☞ 경북매일신문

http://www.kbmaeil.com/section/?CATE=section&CATE2=section_a&CATE3=4102&CATE4=&no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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