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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해외복수학위에 이어 또 하나의 명품교육 마련
파격적인 장학혜택으로 우수 인재 양성하는 기초의과학부·법행정인재학부
신설
수능 4개 영역 1등급 신입생에게는 세계 8대 명문대 런던대학 유학 지원
전국 대학 최초로 전 모집단위에 도입한 최저학력기준제, 해외 명문대학과의 복수학위제도 등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수 인재 양성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던 대구가톨릭대가 내년부터는 의사, 약사, 법조인, 고위공직자 등을 양성하기 위한 또 다른 명품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우수 인재 키우기를 본격화 한다.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서경돈)는 2009학년도 정시모집부터 ‘기초의과학부’와 ‘법행정인재학부’를 신설해 수능 4개 영역 평균 2.5등급 이내(합 10등급 이내)의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 의사와 법조인으로 양성한다. 기초의과학부는 20명, 법행정인재학부는 10명을 선발한다.
신설학부 신입생들은 4년간 의학·치의학전문대학원 및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위한 특별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입학과 동시에 전원 신축 고시원(미르관)과 기숙사에 입사해 생활하면서 교과목별 최우수 교수진으로부터 특별 강의를 받을 뿐만 아니라, CU교육인증제를 통해 1:1 맞춤식 책임지도를 받게 된다. 이들은 별도로 타 전공을 이수할 필요 없이 4년간 특별교육과정에만 참가하면서 집중적인 지원을 받는다.
특별교육과정과 동시에 파격적인 장학혜택도 제공된다. 입학금과 4년간의 등록금 전액은 물론 기숙사비와 고시원비 전액, 방학 중 토익 인텐시브코스 연수비(5회), 토익 응시료(5회)가 지원된다. 졸업 후에도 1년간 고시원과 기숙사를 이용할 있는 특전도 제공한다.
신설학부가 아닌 일반학과 신입생들에게도 파격적인 장학혜택이 주어진다. 대구가톨릭대는 2009학년도부터 ‘기초약학전공’, '고위공직행정학전공‘, ’전문경영·회계전공‘의 연계전공을 개설해 각 전공별로 30명씩을 모집한다. 일반학과 신입생 중 수능 4개 영역 평균이 3등급 이내(합이 12등급 이내)이면 누구나 연계전공을 신청할 수 있다.
수능 4개 영역 평균이 2.5등급 이내(합이 10등급 이내)일 경우에는 신설학부의 장학혜택을 똑같이 받게 되며, 평균이 3등급 이내(합이 12등급 이내)일 경우 4년간의 입학금과 등록금 반액을 면제 받는다.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수능 성적 순으로 선발한다.
세계 유명대학과 연계된 장학제도도 새롭게 선보인다. 200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선발된 신입생 중 수능 4개 영역이 모두 1등급인 학생에게는 입학금과 4년간 등록금 전액, 기숙사비와 고시원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세계 8대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 영국의 런던대학(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1년간 유학할 수 있도록 등록금과 왕복항공료까지 지원한다.
영국의 옥스퍼드, 캠프리지와 함께 영국의 3대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 런던대학은 매년 주요 기관에서 실시되는 세계 대학 평가에서 미국의 하버드대, 예일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명문대학.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9월 런던대학을 방문해 양 교간 교류에 대한 협의를 시작해 최근 서면을 통해 교환학생 및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교류하기로 합의했다.
서경돈 총장은 “최저학력기준제와 해외복수학위제도를 통해 우수인재를 유치하는데 성공한 우리 대학이 2009학년도부터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명품교육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우수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 내어놓아도 손색이 없는 엘리트를 양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는 2009학년도 정시모집에서도 전 모집단위에 최저학력기준제를 적용해 입학자격을 제한하며, 미국과 중국 명문대학에서 동시에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해외복수학위장학생도 4년째 모집한다. 정시 ‘나’, ‘다’군 원서는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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