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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오감·몸짓 인식하는 컴퓨터 연구
성과
대구가톨릭대 신정훈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5판에 등재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서경돈) 정보통신공학부 신정훈 교수(38세)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5판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뇌파를 감지하여 사용자의 생각만으로 컴퓨터를 조작하거나, 음성과 같은 인간의 오감이나 몸짓의 정보를 인식하여 처리하는 분야를 연구하는 ‘차세대 컴퓨터 기반 휴먼-컴퓨터 인터페이스’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아온 신 교수는 최근 관련 분야에 관한 우수 논문 및 연구 성과를 국제적인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게재하였으며, 20여건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등을 통해 휴먼-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인명사전 등재가 결정되었다.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정보의 정확성, 까다로운 인물선정 기준 등으로 유명한 마르퀴스 후즈 후 사전은 미국 인명정보기관(AIB),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마르퀴즈 후즈 후’ 25판은 11월중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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