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Mary road
성마리아로
학교 정문에서 성당(B3)을 지나 본관(A1)을 향하여
성모상으로 이르는 길
성모 마리아의 순종과 헌신의 귀한 삶을 통하여 인생의 참된 가치를 찾아 나선 길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루카복음서 2:19)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
모든 건축물은 각기 필요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독립적으로 세워져 있으며 다른 건축물과는 단절되어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서로 연결하여 하나의 공동체로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구석구석 이어져 있는 '길'이다.
학교 정문에서 성당(B3)을 지나 본관(A1)을 향하여
성모상으로 이르는 길
성모 마리아의 순종과 헌신의 귀한 삶을 통하여 인생의 참된 가치를 찾아 나선 길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성모상 오른쪽 취창업관(B1)에서 산학협력관(B8)과
동문으로 연결된 길
인생 1막의 마지막 단계인 대학생이 되어 2막을 준비하면서 새 희망을 키워가는 길
“여러분 각자가 희망이 실현되도록 끝까지 같은 열성을 보여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성토마스아퀴나스관(A2)에서 성토마스모어관(C1)으로
연결된 숲길
벚꽃의 청결한 아름다움으로 새 학기를 시작하는 모든 구성원들에게 기쁨을 주는 길
특히 봄철 벚꽃이 만개하는 길
“유향처럼 향기를 내뿜고 백합처럼 꽃을 피워라.”성모상 뒤쪽에서 창업보육센터(D1)까지 연결된 길
감사할 조건들이 너무 많기에 나라와 이웃을 더욱 사랑하며 살기로 다짐하는 길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본관(A1) 건너에서 성마르타관(D11)으로 연결된 길
교양과 지식을 매일 습득하며 더 나은 내일의 나를 만들어 가는 지혜의 길
“그러나 위에서 오는 지혜는 먼저 순수하고 그 다음으로 평화롭고 관대하고 유순하며 자비와 좋은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성모상에서 성체칠리아관(D17)을 거쳐
다솜관(E9)까지 연결된 길
힘들고 지칠 때는 주님의 평강이 임하기를 바라는 말씀과 기도로 큰 용기를 얻는 길
“예수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교양관(A2)에서 제1학생회관(A6)을 거쳐
Servire길과 만나는 길
가톨릭 정신에 바탕을 둔 공평과 정의로 국가와 사회를 올바르게 세워 가는 길
“다만 공정을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라.”성마태오관(C13)에서
종합강의동(A9)으로 연결되는 길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질서를 지켜주시는 하느님의 자비하심에 감사하는 코스모스 길
“다만 모든 일이 품위 있고 질서 있게 이루어져야 합니다.”성토마스모어관(C1)에서
성마태오관(C13)까지 연결된 길
인생의 부채를 줄여나가기 위하여 주어진 소명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봉사하는 길
“저마다 받은 은사에 따라, 하느님의 다양한 은총의 훌륭한 관리자로서 서로를 위하여 봉사하십시오.”성토마스모어관(C1)에서
사제관(C5)으로 연결된 길
성숙한 인격자가 되기 위하여 욕망, 권력, 감정, 언행 등을 매순간 절제하며 사는 길
“바오로가 의로움과 절제와 다가오는 심판에 관하여 설명하자 펠릭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공학관(D2)에서 영선실(A13)을 거쳐
성마태오관(C13)로 연결된 길
사랑의 공동체에서 완성되는 정직한 인성이 솔밭 향기처럼 널리 퍼져 나가는 길
“나는 광야에 향백나무와 아카시아 도금양나무와 소나무를 갖다 놓고 사막에 방백나무와 사철가막살나무와 젓나무를 함께 심으리라.”100주년 기념광장에서 시작하여
효성캠퍼스 전체를 아우르는 길
교양 있는 사명자의 삶을 향해 캠퍼스 둘레를 따라 묵상하며 걸어가는 순례의 길
“예수님의 이 이야기가 온 유다와 그 둘레 온 지방에 퍼져 나갔다.Scroll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