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디자인과 학생들이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홍천 소노벨비발디파크에서 열린 ‘HCI KOREA 2025’에서 Creative Award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POTIZ’ 팀(이주석, 이해찬, 조현진)은 ‘은둔 청년을 위한 공감형 AI 기반 서비스와 모션 트래킹 게임’을 선보였고, 우수상을 받은 ‘NEW.B COMPANY’ 팀(강준혁, 나재민, 최효선)은 ‘사회초년생의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개발해 좋은평가를 받았다.

HCI KOREA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다루는 HCI(Human-Computer Interaction)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로 매년 디자인·공학·인문사회 융합 전문가 1,5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올해 HCI Korea Creative Award 전시에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60여 팀이 인공지능, AR/VR, 로봇, 실감미디어 등의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융합디자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